콜키지 비용：와인 NT$300/병 증류주 NT$500/병

셰프 소개

일식 셰프: 저우젠중(周建中)

요리 경력: 30년

‘중산 일본 요리’의 쉐프인 저우젠중은 16세 때부터 일식을 배우며 일식 쉐프의 꿈을 가졌습니다. 16세에 불과한 저우 쉐프는 타이베이 ‘중차오 일본 요리’ 식당에서 처음 일식을 배웠고 일본인의 요리에 대한 끈기와 태도를 접하며 일식계에서 반드시 성공하겠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이후 운명적으로 호텔 로얄 닛코 타이베이에 입사했고 이때부터 호텔 로얄과 연을 맺었습니다. 호텔 로얄 닛코 타이베이에서 약 3년간 쉐프가 되기 위한 기초를 닦았고 수련을 마친 뒤 호텔 로얄 신주에서 차근차근 경험을 쌓아 30세의 이른 나이에 쉐프가 되었습니다. 저우 쉐프는 사실 요리 실력을 쌓는 데 비법은 없고 노력과 진심을 다하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저우 쉐프는 매일 가장 먼저 출근하고 가장 늦게 퇴근하는 것을 원칙으로 할 정도로 일에 대한 끈기가 대단합니다. 그리고 운이 좋게도 훌륭한 일본인 스승을 만나 세심한 지도를 받은 끝에 오늘날의 경지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배움엔 끝이 없다고 생각하는 저우 쉐프는 쉐프가 된 후에도 평일이면 부지런히 새로운 요리를 개발하면서 일식을 더욱 다채롭게 하기 위해 노력합니다.